[뉴스컬처 김은지 기자]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선두주자 코리아테크에서 선보인 화장품 브랜드 가히(KAHI)의 '링클 바운스 멀티밤'이 1차 판매 시작 2주 만에 전량 완판되며 화제다.
'김고은 멀티밤'으로 소문난 '링클 바운스 멀티밤'은 SBS 금토드라마 '더 킹: 영원의 군주' 주인공이자 브랜드 모델인 김고은이 사용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.
동시에 뷰티 전문앱,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입소문 나면서 SNS에서도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. 국내 소비자들 외에도 미국?태국?싱가폴?홍콩?사우디아라비아 등
해외에서의 문의가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단기간에 화제의 '잇템'으로 등극했다.
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하여 촉촉함을 유지시키고 얼굴·입술·목 등 메이크업 전후에 모두 사용되는 '멀티밤'은 현재 가히 공식몰에서 사전 예약판매 중이다.
가히 브랜드 관계자는 "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기획하고 만들다 보니 더 많은 호응을 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게 여기고 있다"며
"멀티밤의 새로운 지표를 만든 가히 브랜드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"고 말했다.
이어 "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수많은 연구와 실험을 바탕으로 정말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미용 박사팀과 자체 연구소까지 만들었다"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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